하루하루 17

[Diary] 훼미리마트 도시락 세트

세가지 종류가 나왔는데요~ 스팸구이&볶음김치 도시락 제육볶음 도시락 소불고기 도시락 이렇게 시식을 해봤습니다^0^ 스팸구이와 볶음김치도시락은 정품 스팸을 썼다고 하네요~ 정말 짭짤한 햄과 달달한 볶음김치가 밥과 잘 어울어져서 간단하게 먹기 딱인 도시락이예요~ 마침 신메뉴라 도시락을 8개 먹으면 영화예매권 2매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이것은 제육볶음 도시락이예요~ 메추리알도 반찬으로 들어있고 볶음김치는 빠지지 않네요 -,-; 도시락은 냉장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꼭 55초 따끈따끈 데워 드셔야 해요~ 삼각김밥에 질려버린(?) 현대인들에게 꼭 맞는 도시락입니다! [+] 셋중에 골라보라한다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스팸구이&볶음김치 도시락을 추천하고 싶어요~

하루하루 2009.04.07

[Diary] 안녕하세요 닥순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닥순이입니다. 본명은 Kodak M340라고하죠 옷이 참 예쁘지 않나요? 빨간 선이 저를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35-105mm의 눈을 가지고 있구요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쓰던 익서스와는 인터 페이스나 렌즈의 색감이 달라서 지금은 매우 어렵게 사용하고 있지만, 곧 익숙해 지겠죠? 같이 활동하게 된 애봉이와 함께 컷을 찍었습니다. 사진은 우리의 원로 카메라 올림푸스님께서 수고해주셨죵! 매우 작은 사이즈로 손안에 쏙 들어옵니다. 그러나 그립감은 그다지 편해보이지 않아요~ 딱딱 네모난 디카라 더욱 그렇지만 작으니까 용서가 되는것 같네요 무게도 참 가볍고~

하루하루 2009.03.07

[Cook] 후루룩 국수

01. 후루룩 국수를 먹었습니다.국수이름도 아주 재밌게 후루룩후루룩 거리고 있습니다~호기심에 한번 구입을 감행했는데요,디자인도 장터 느낌이 나는 듯 아주 구수한 느낌이 듭니다.재질도 밴질밴질 거리지 않고 종이같은 느낌을 줘서 신기한 느낌이 들어요.시골느낌을 컨셉으로 잡았나 봅니다~ 02. 라면과 다를까 조리법을 한번 봤어요~라면에 들어가는 물의 양보다 조금 적게 들어가네요~국수라서 라면의 스프 대신에 양념장이라는 것을 넣네요~ 네..가격은 천원입니다..-_ㅜ 물이 다 끓어서 이제 면과 후레이크를 넣으려고 합니다. 03. 이런 센스 스프들!귀여운 일러스트가 있네요버리기 너무 아까웠어요-_ㅜ다 똑같은 그림이 있는 지 아니면 다른 그림이 있는지 모르겠지만,작은 그림으로 인해 저의 마음은 훈훈하게 만들어주어서 ..

하루하루 2009.02.12

[Tip] 울릉도의 특산물-명이나물

명이나물의 원명은 산마늘입니다.해발 700m이상의 고산지대와 울릉도 전역에서 나고 있으며,94년 울릉도에서 반출되어서 일부지역세어 무공해 "민속채소"라하여 재배되고 있다고 합니다.울릉도에서는 깊은 산 속 도처에 널려 있고 특별히 재배는 하지 않습니다.특산물인 만큼 품질 또한 타 지역 산마늘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합니다.울릉도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중 하나인 명이나물은새콤 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는데요특히나 고기에 쌈을 싸먹으면 정말 맛이 좋습니다.고기도 물리지 않고 많이 먹힙니다.봄철에 명이나물 잎을 따서 절임 한 것으로비빔밥 등 각종 쌈용으로 일품입니다. 부산 외숙모께서 명이나물을 조금 보내주셨어요~명이나물은 울릉도에서만 난다고 합니다, 겨울에 눈 속에서 뚫고 솟아나는 강인한 식물이래요그래서 그런지..

하루하루 2009.01.30

[Puppy] 요상한 자세의 뽐이*

방에서 놀다가 슬그머니 나와봤는데 뽐이가 이런 독특한 자세로 누워있더군요. 놀라서 일어날까봐 조심조심 카메라를 꺼내들고 조심스레 찍었어요. 귀엽죠^*^? 눈치를 슬슬 보다가 다시 이러고 쿨쿨zZ 버림받았다는 생각 때문인지 밖에서 돌아다니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겁은 또 얼마나 많은지, 계단 하나두 벌벌떨면서 못내려와요- 점점 우리집에 적응해가고 있는 뽐이였습니다.. 활동은 안하구 밥만 냠냠 먹네요^ㅛ^;;

하루하루 2008.01.16

[Diary] 새로 온 우리 멈멍이

우리집에 새로온 강아지- 아직, 이름은 짓지 못했지만 한참 고민할것은 정말 분명한 사실이죠^-^* 성남동물병원에서 데리고 온 녀석인데.. 피부병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날짜가 다 되어서 안락사를 당할 위기에 처해 있는 강아지가 2마리있었는데 한마리는 아주 예쁜 푸들이었대요.. 이녀석은 예쁘게 생기지도 않고 게다가 병이 있어서 우리가 데리고 오게 된거죠.. 아직은 집에 익숙치 않아서 화장실 앞에서만 자리를 딱 잡고 감히 움직이지도 않지만 익숙해지면 여기저기 따닥따닥 돌아다니겠죠? 처음봤을때 잘 부탁한다고 온몸을 비비던 이녀석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하루하루 2007.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