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Gift] Philips SBD 8100 아이폰/아이팟 스피커독

마법부리는곰 2010. 1. 1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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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11st에서 배달이 왔다.
2NE1이 배달해줄줄 알았지만 어느 훈남 아저씨셨다.

일단,
선물을 받게 되어 이렇게 후기로 마음을 표현하고자 올립니다.





음악도 많이 듣는 편이지만
동영상도 적지 않게 보는 편이라 ( 아프리카 TV나 유투브 Surfing )
가로로도 볼 수 있는 제품을 원했다.

필립스는 워낙 스피커계에서 유명한 회사라서
음질대 한 것은 의심해보지 않았다.
처음에 받자마자 차가워져서 아직 녹지 않은 동상걸린 스피커 독을 들고서
허겁지겁 아이폰을 연결 했었다.
 역시,
이어폰과는 차원이 다른 음질 ㅋㅋㅋ
Bass메뉴도 있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조절 가능하다.
Bass있는 것은 심장을 쿵쿵 울리는 기분이었고,
없는 것도 그 나름대로 깔끔한 음질을 나에게 안겨주었다.

파란 Background 또한 운치있는 디자인에 한몫을 했다.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끄는 버튼도 있으니 걱정 마시라.

아이폰의 메뉴가 아이팟에 있다면
그때는 리모콘으로 자유자재(?)로 조종이 가능하다.
리스트를 보는 것과 위아래로 움직여서 해당음악을 재생하는 것,
다음곡, 이전곡, 일시정지, 음소거, 볼륨조절을 물론이고 Rotation기능까지 할 수 있다.

알람을 설정해 놓았다면 해당 시간에 맞춰서
스피커 독으로 소리가 울린다.
무엇보다도 괜찮다고 생각한것은 그냥 스피커로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그래도 몇 가지 단점을 꼽아 보자면,
음량이 + - 로 밖에 되어 있지 않아서 미묘한 조정은 할 수 없다.
그것은 처음 사용했을 때 큰 단점으로 작용했다.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옆집을 신경써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휴대할 수 있게 건전지가 들어 갈 수 있게 되어있지만
휴대하기에는 조금 무거운 감이 있다.
부피도 조금은 크기 때문에 왠만한 마음을 먹지 않고서는 휴대하기가 힘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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