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누아르전에 다녀왔습니다~ '행복을 그린 화가'라는 부제가 붙어 있고 그에 맞게 행복 모습의 작품들이 많아서 그 기분을 저도 느껴보고파 길을 나섰습니다. 입장료는 12000원인데 GS포인트 카드가 있으면 1000원이 할인 된다고 하는데요, 저는 홈페이지 등록이 안되어 있어서 할인을 못받았어요 으엥엥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기분은 참 좋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미술관에 왔어요~ 전문모델을 쓰는 것을 싫어하고 그림은 행복한 모습을 그려야 한다고 말하던 그의 모습이 작품에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왼쪽의 작품은 라는 작품인데요 여성분의 옷이나 밑의 얼룩진 것 같은 표현이 기름때가 묻은것 같다며 많은 사람들이 비판을 가했다고 합니다 와 같이 일상적이고 평범하고도 행복한 일상을 작품으로 그려내는 것이 르누아르였다고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