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춘추 2

[Article] 경정춘추 습작 2탄

학생회 최고 간부들의 어설프고도 유쾌하지만 눈물한방울 떨어지는 몰래카메라사건 학생회장 김상민(27)씨의 주도 아래 모인 몇몇 짬밥된다는 간부들의 몰래카메라사건이 있었다고 지난밤 10일 보도되었다. 그 당시 김주필군의 '회의언제끝나'발언으로 화가난 척 한 학생회장 김군은 수첩을 집어던지고 난동을 부리려고 하였고 주위의 만류로 못이기는 척 물구나무서있으라는 명령을 하고 이에 간부 김주필 군은 배에 玉자를 새기고 물구나무를 섰다고 전해졌다. 이 때 준비된 상황이 있었으나 어처구니없이 상황을 아는 간부들의 웃음바이러스로 인해 사건은 종결되었다. 이에 대해 선량한 신입생 서모(20)양은 "언니 너무 무서웠어요. "라고 느낀점을 말하였고, 몰래카메라 전문가 용기순 관장님은 "그 놈의 웃음이 문제다"며 쓴웃음을 지었..

생각 2008.05.14

[News] 오래된 경정춘추 습작

-'서울의 숲'을 '자유의 숲'이라고 말해 화제 선천성 개그기능 장애 이원창(19)씨는 지난 28일 18시 48분경 함께 지하철에 탔던 이창성(20)씨에게 "자유의 숲에 놀러가자"라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함께 있던 이모군(20)은 "이명박씨의 피와 땀이 물든 서울의 숲을 그렇게 말하다니 용서할 수 없다. 그 분이 대통령이 된다면 널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표명했고, 안모군(20)은 "하남시 시민도 아는 서울의 숲을 신도시 산본시민이 모른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다. 웃기려고 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표명했다. -이창성군 스케이트실력으로 소수인들의 이목을 이끌어 겨울 스포츠 중 하나인 스케이팅의 스케이트를 신고 앞으로 넘어질수 있다는 이창성군의 발언이 작은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 ..

생각 2008.02.20